방송.동영상 지은 지 240여 년이나 된 고택을 66년째 지키고 있다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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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pannerone 댓글 0건 조회 687회 작성일 25-02-22 09:33본문
영조 때 당시 최고의 권세가가 지은 고택 운조루|조선시대 양반이 누릴 수 있는
이곳에서 ‘금환락지’의 명당을 굽어볼 수 있다는데.
“금가락지 알지? 둥근 금가락지의 모양처럼 평생 재산과 자손이 끊기지 않고 이어서 돌아간다는 뜻이야.”
뒤로는 지리산 줄기가 뻗어 있고, 앞으로는 서출동류 섬진강이 흐르는 곳.
‘구름 속의 새가 둥지로 찾아 돌아온다‘는 뜻의 고택 운조루가 자리하고 있다. 지은 지 240여 년이나 된 고택을 66년째 지키고 있다는 9대 종부 이길순 할머니.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 숱한 질곡의 역사 속에서 운조루는 어떻게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할 수 있었을까? 운조루의 오래된 쌀독에서 그 비밀을 찾을 수 있다는데. 종부 할머니가 들려준 고택 운조루의 비밀.
그 비밀의 정체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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