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트럼프 500만달러짜리 골드 카드 영주권 판다 ‘한해 100만개 이상 판매’
작성자 spannerone
작성일 25-03-07 11:46
조회 697
댓글 0
본문
전세계 부자들이나 미국 대기업들 외국인재 영입 시 500만달러 내면 영주권
2주후부터 판매시작, 한해 100만개 팔면 5조달러, 국가부채 없애는데 사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00만달러에 골드 카드 영주권을 팔겠다는 깜짝 제안을 하고 나섰다
전세계 부자들이나 미국 대기업들이 외국인재를 영입할 때 500만달러를 내면 영주권을 받게 되고 한해 100만개 판매해 얻는 5조달러를 국가부채 상환에 쓰겠다고 밝혔으나 대신 100만달러 안팎의 투자이민은 폐지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2주후부터 500만달러를 내면 미국 영주권을 받는 골드 카드를 판매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대신 현재 80만달러 내지 105만달러를 투자하면 그린카드를 받을 수 있는 EB-5 투자이민은 폐지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백악관에서 상무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이 배석한 자리에서 “우리는 2주후부터 골드 카드를 판매하려 한다”며 “500만달러를 내면 미국 영주권을 받게 되고 미국시민권 길도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세계의 부자들이 500만달러씩 내고 미국에 많이 오면 미국내에서 돈도 쓰고 세금도 납부하며 일자리도 창출하게 되는 여러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함께 애플과 같은 대기업들이 외국인재들을 영입하려 할 때 1인당 500만달러씩 내주고 영주권을 받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2주후부터 골드 카드를 판매하기 시작해 한해에 100만개를 팔면 5조달러 나 들어온다며 이를 국가부채를 줄이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1000만개를 팔면 50조달러로현재의 미국 국가부채 36조달러를 단숨에 없앨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배석했던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와우”라며 감탄사를 터틀이고 ‘트럼프 골드 카드’로 부르면서 여러 가지 막대한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민권 규정을 바꾸려면 연방의회의 입법이 필요하지만 영주권은 행정부 차원 에서 조정해 시행할 수 있다며 2주후부터 즉각 골드카드 판매에 착수할 것으로 예고했다.

(월~토/ 9:30 am ~ 6:00pm)
213-995-7080 / duankwon@gmail.com
833 S Western Ave #36. Los Angeles, CA 90005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