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영주권, 비자 박탈 추방 본격화 되나 ‘한인 109만명 5대 주의보’
작성자 spannerone
작성일 25-03-12 23:49
조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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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비자나 영주권자 박탈과 추방 위험 높아져
한인 비자 65만, 영주권자 44만 등 109만명 주의해야

트럼프 공화당 시대에선 합법 비자 체류자들은 물론 영주권자까지 자칫하면 비자나 그린카드를 박탈당하고 추방되는 위험에 빠져들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비자소지자와 영주권자등 109만명에게는 한국 등 해외에서 1년이상 체류하거나 반미 행위에 휩쓸리는 경우, 1년이상 실형에 처하는 범죄에 연루되고 허위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포착되는 경우 등을 극히 유의하라는 5대 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트럼프 공화당 시대에는 불법체류자들 뿐만 아니라 합법 체류자, 영주권자까지 극히 주의해야 하는 시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일이 아니라고 방심했다가는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합법 비자 또는 영주권까지 취소돼 추방당하는 위험에 빠질 수 있는 것으로 이민옹호 단체들에선 5대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첫째 한인 유학생들과 대학생들은 반미 행위로 간주되는 사태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이비 리그의 친 팔레스타인 시위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컬럼비아 대학원생이 영주권을 취소당하 고 추방위기에 빠진 것을 시작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대학가 단속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하마스와 이슬람 국가 등과 같이 미국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곳을 옹호하는 시위에 단순 가담만 하더라고 테러용의자로 분류돼 유학생 비자는 물론 영주권까지 박탈당하고 추방당할 수 있다
둘째 한국 등 해외에서 1년이상 거주한 사람들은 미국에 들어오다가 입국심사를 맡고 있는 CBP 에게 그린카드를 빼앗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6개월만 넘어도 미국 영주 의사를 포기한 것 아니냐며 그린카드 박탈 경고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년짜리 리엔트리 퍼밋을 받고 장기 해외 체류를 하면 재입국시 무사통과될 수도 있으나 보장은 안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셋째 미국입국장에서 CBP 관리가 제시하는 I-407 폼에 아무 생각없이 서명하면 자발적으로 영주권을 반납하겠다는 뜻이어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떠한 서류에도 변호인이 올때까진 사인하지 말라고 권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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