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 upon a time in LA
 2014년 부터 Radio Korea에 연재하던 글들을 모았습니다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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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萬頭권두안 작성일 24-12-07 21:01 조회 1,5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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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왈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설호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나의 해석은 이렇다.

배운 것을 수시로 익히면 또한 이를 말할 수 있지 않겠나?
그래서,친구가 멀리서 그것을 듣고자 날 찾아 온다면 이 또한 즐겁지 않겠나?
하지만, 내 말을 듣고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노여워하지 않는다면 이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
내 나름대로 오역(誤譯)이라고 생각된 부분을 재해석을 해봤다.

-공자가 굳이 기쁠 열( 悅)자를 두고  말씀 설(說)자를 쓴 것은 배운 것을 익혀서 말(說)로 다른 사람에게  배운 것을  제대로 설명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라고,말씀을 하신 것으로  나는 생각합니다.

**여러 분들이 해석을 한 것은 아래와 같다.

子曰(자왈)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면 不亦說乎(불역열호)아
有朋自遠方來(유붕자원방래)면 不亦樂乎(불역락호)아
人不知而不溫(인부지이불온)이면 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아

                                            <學而(학이)>편



dupost.png캘리포니아 공인 법무사 권두안,JD
(월~토/ 9:30 am ~ 6:00pm)
213-995-7080 / duankwon@gmail.com
833 S Western Ave #36. Los Angeles, CA 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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