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 upon a time in LA
 2014년 부터 Radio Korea에 연재하던 글들을 모았습니다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萬頭권두안 작성일 24-12-07 21:01 조회 1,846회 댓글 0건

본문

1281239765_Jwl17Rs4_EAB5B0EC9E90_ED9599EC9D98.jpg
공자 왈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설호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나의 해석은 이렇다.

배운 것을 수시로 익히면 또한 이를 말할 수 있지 않겠나?
그래서,친구가 멀리서 그것을 듣고자 날 찾아 온다면 이 또한 즐겁지 않겠나?
하지만, 내 말을 듣고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노여워하지 않는다면 이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
내 나름대로 오역(誤譯)이라고 생각된 부분을 재해석을 해봤다.

-공자가 굳이 기쁠 열( 悅)자를 두고  말씀 설(說)자를 쓴 것은 배운 것을 익혀서 말(說)로 다른 사람에게  배운 것을  제대로 설명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라고,말씀을 하신 것으로  나는 생각합니다.

**여러 분들이 해석을 한 것은 아래와 같다.

子曰(자왈)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면 不亦說乎(불역열호)아
有朋自遠方來(유붕자원방래)면 不亦樂乎(불역락호)아
人不知而不溫(인부지이불온)이면 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아

                                            <學而(학이)>편



dupost.png캘리포니아 공인 법무사 권두안,JD
(월~토/ 9:30 am ~ 6:00pm)
213-995-7080 / duankwon@gmail.com
833 S Western Ave #36. Los Angeles, CA 900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마디어 게시판 목록

검색

전체 137 페이지 2/3

마디어 목록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를 안내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7 萬頭권두안 1961 12-08
86 萬頭권두안 1864 12-08
85 萬頭권두안 1972 12-08
84 萬頭권두안 2001 12-08
83 萬頭권두안 2722 12-08
82 萬頭권두안 1796 12-08
81 萬頭권두안 1988 12-08
80 萬頭권두안 1816 12-08
79 萬頭권두안 2733 12-08
78 萬頭권두안 2781 12-08
77 萬頭권두안 2863 12-08
76 萬頭권두안 1988 12-08
75 萬頭권두안 1868 12-08
74 萬頭권두안 1974 12-08
73 萬頭권두안 1986 12-08
72 萬頭권두안 2783 12-08
71 萬頭권두안 2001 12-07
70 萬頭권두안 2000 12-07
69 萬頭권두안 1992 12-07
68 萬頭권두안 2024 12-07
67 萬頭권두안 1957 12-07
66 萬頭권두안 1881 12-07
65 萬頭권두안 1925 12-07
64 萬頭권두안 2894 12-07
63 萬頭권두안 2012 12-07
열람중 萬頭권두안 1849 12-07
61 萬頭권두안 2738 12-07
60 萬頭권두안 1994 12-07
59 萬頭권두안 1906 12-07
58 萬頭권두안 1939 12-07
57 萬頭권두안 2023 12-07
56 萬頭권두안 1994 12-07
55 萬頭권두안 1944 12-07
54 萬頭권두안 2793 12-07
53 萬頭권두안 2715 12-07
52 萬頭권두안 2684 12-07
51 萬頭권두안 1893 12-07
50 萬頭권두안 2886 12-07
49 萬頭권두안 1993 12-07
48 萬頭권두안 2723 12-07
47 萬頭권두안 1979 12-07
46 萬頭권두안 1991 12-07
45 萬頭권두안 1875 12-07
44 萬頭권두안 1757 12-07
43 萬頭권두안 2001 12-07
42 萬頭권두안 2003 12-07
41 萬頭권두안 2021 12-07
40 萬頭권두안 1986 12-07
39 萬頭권두안 1877 12-07
38 萬頭권두안 1996 12-07
Copyright 2020-2024 © DUAN KWON 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