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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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설호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人不知而不溫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나의 해석은 이렇다.
배운 것을 수시로 익히면 또한 이를 말할 수 있지 않겠나?
그래서,친구가 멀리서 그것을 듣고자 날 찾아 온다면 이 또한 즐겁지 않겠나?
하지만, 내 말을 듣고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노여워하지 않는다면 이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
내 나름대로 오역(誤譯)이라고 생각된 부분을 재해석을 해봤다.
-공자가 굳이 기쁠 열( 悅)자를 두고 말씀 설(說)자를 쓴 것은 배운 것을 익혀서 말(說)로 다른 사람에게 배운 것을 제대로 설명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라고,말씀을 하신 것으로 나는 생각합니다.
**여러 분들이 해석을 한 것은 아래와 같다.
子曰(자왈)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면 不亦說乎(불역열호)아
有朋自遠方來(유붕자원방래)면 不亦樂乎(불역락호)아
人不知而不溫(인부지이불온)이면 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아
<學而(학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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