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사람아 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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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에서 하던 일이 아이 엠 에프라는 쓰나미에 휩쓸려 버렸기 때문.
-남구만-
”나는 여기서 과연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바짝차리고 나를 추스리기 시작했다.
부화표인은 닭이 자신의 새끼를 기억하는 메커니즘으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소리 인식: 부화표인은 새끼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인식합니다. 새끼들은 부화되는 과정에서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기 때문에 닭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새끼들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 특징: 닭들은 자신의 새끼들과 함께 지낸 시간 동안 시각적인 특징을 인지하여 기억합니다. 예를 들어 새끼들의 깃털 색깔, 크기, 눈동자의 모양 등을 통해 구분할 수 있습니다.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이기적 유전자(Selfish Gene)"라는 책에서 이기적 유전자의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이기적 유전자란 개별 유전자가 생존과 번식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진화적으로 적응하고 행동하는 개념을 말합니다.
닭들이 자신이 부화시킨 새끼를 기억하고 다른 어미 닭의 새끼와 구분하는 현상 역시 이기적 유전자의 행동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개별 유전자의 번식성공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닭들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기적 유전자의 관점에서는 해당 행동이 자연선택에 의해 증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캘리포니아 공인 법무사 권두안,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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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당 07.31.2023 14:48:00
어느 봄볕이 따뜻한 마당에 앉아 나는 졸고 어미닭과 병아리는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서로 다른 어미닭을 쫓아다니며 병아리들은 열심히 세상의 생존법을 배우고 있었다.
한 무리에서 이탈한 병아리가 다른 무리 속으로 들어갔을 때,
다른 무리의 어미닭은 그 병아리를 쫓아내고 있었다.
내 육안으로는 도저히 식별이 않되었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다른 무리의 병아리의 발목에 검정실로 묶어서
행동을 관찰했다. 정확히 다름 무리의 병아리를 골라 쫒아내고 있었다.
그런 의문이 23년이 지나고 나서
이제야 풀린 것이다.
이기적 유전자였던 것이다. - 한마당 07.31.2023 15:17:00
닭들의 여러 특징들 중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저녁이 되면 어김없이 자신이
오늘 아침에 눈을 뜬 곳으로 정확히 돌아오는 귀소본능(歸所本能)이 있다는 것이다.
수탉 한 마리는 대개 15~20마리의 암탉을 거느린다. 그들의 무리에서 서열을 가리기 위한
대혈투가 벌어진다. 그 싸움에서 이긴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승자독식'이 싸움의 규정이다.
그 싸움에서 패한 닭은 단 한 마리의 암컷도 올라탈 수 없다. 승자에게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신세가
되는 것이다. 대망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기다린 세월 만큼을 기다려야 한다. 승자는 먹이가 가장 많은 지역을 지역구로 갖게 되는 것이다. - 한마당 08.01.2023 18:39:00
나는 2년간의 산 속에서의 시간에서 낸혹한 자연의 생태계의 냉혹한 현실을 목도했다.
물론,사람이 사는 세상은 더 혹독하였기에 그 세상에 밀려 산 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하지만, 그 때 깨달음에서 느낀 것은 그 혹독한 세상의 현실을 외면한다는 것은
자연에 귀의한다는 그럴 싸한 핑계를 대고 '나는 자연인이다!'를 외치며 자조하며 사는 것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고, 깊고 오묘헤서 배울 것도 많다. 남들이 가는 길을 왜 나는 못 가나
세상에 왔다는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짐을 싸서 미국으로 왔다.
지부장무명지초 천불생무록지인(地不長無名之草 天不生無祿之人)
'땅은 의미없는 풀을 키우지 않고, 하늘은 먹을 것 없는 사람을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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