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문으로 나가게 엉뚱한 창문만 두드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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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1.07.2024 23:47:36 | 조회수: 1016

활짝 열어 놓은 저 문은 마다하고
굳게 닫힌 창문만을 어리석게 두드리는구나
백 년 동안 경전만을 뚫어지게 들여다본 들
어느 때에 깨치기를 기다릴 건가
캘리포니아 공인 법무사 권두안,JD
(월~토/ 9:30 am ~ 6:00pm)
213-995-7080 / duankwon@gmail.com
833 S Western Ave #36. Los Angeles, CA 90005
- 한마당 11달 전
깨달음은 마음의 문제다.
언어에 빠지거나 문자에 집착하지 마라
*공문(空門)-마음
마음은 있으면서 없고, 없으면서 있는 것이다.
마음의 문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고 옛 종이인 경전만을 읽으려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뜻이다. - 한마당 11달 전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여, 물질이 공(空)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다. 느낌, 생각과 지어감, 의식 또한 그러하니라. - 한마당 11달 전
반야심경에 나오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은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과 당신이 살아가는 세상의 실체를 알려주는 가리킴이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은 '대반야바라밀다경'이라는 불교 경전을 요점만 간략하게 260자로 축약한 짧은 경전이다 - 2022지아 11달 전
한마당님은 가끔 제정신이 아닌분 같아요 ,
저도 가끔 글 올리지만 내가 쓴글에 자기댓글 또 달아서
누가 언능보면 관심많은줄 아는데
전혀 사람들은 그렇지않음요 꼰대 .. 말많은,....
사람들은.. 절대 절대 변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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