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인문학적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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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착 여기저기 미디어, 출판, 온라인 등에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그래서 물어본다. '인문학이란?' 사실 인문학은 '이 것이다'라고 명료하게 설명하는 일은 쉽지가 않다. 큰 카테고리는 '문.사.철' 즉, 문학, 역사, 철학의 영역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좀 편협하다.
인문학이란 궁극적으로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라고 해도 무방 할 것이다. 언어, 문학, 역사, 법률, 철학 등등 광범위한 학문영역이 인문학에 포함되는데 이 기준을 설정하기는 매우 어렵기에 완벽한 의견 일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먼저 인문(人文)이란 것에 ‘학(學)’이라는 게 붙어있다면, 그래서 학문이 되려면 먼저 일정한 규칙이 존재 한다. 인문학이 되는 것은 ‘사람의 삶과 그 정신’에도 어떤 원리를 동반하는 프로토티입(원형)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우리가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란,
첫째, '나'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더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이겠고,
둘째,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활용하기 위해서다.
인간이 행복함을 느끼는 경우는 다양하지만 궁극적인 행복은 자아실현을 이루는 것에 있다. 자아실현을 이루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알고 그에 맞게 뜻을 펼치는 것, 그것이 자아실현이다.
불가에서 말하는 '깨달음'의 영역과 흡사하다. 어찌되었건 인문학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에 대해서 배울 수 있게 해준다란 것이다. 나 역시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함을 알고 있다. 하지만 공부를 계속하는 한 언젠가는 온전히 자신의 통제 하에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믿는다.

방송에서 인문에 대해 부족하나마 생각을 말하고 있다.
법(法)을 바라보는 인문학적 시선
우리는 흔히 법을 딱딱하고 차가운 규칙의 집합체로 생각 하지만 법이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법은 우리 사회의 가치관과 역사,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인류 문명의 결정체다

부언 하자면 통섭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통섭>이란 '서로 다른 것을 한데 묶어 새로운 것을 잡는다'는 뜻으로 인문학,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을 통합해 새로운 학문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에서 법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프리즘을 접할 수 있을 것이고, 이 프리즘을 통해 법의 인간적인 면목, 시대적 맥락,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가치들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런 일련의 생각들이 삶과 뗼 수 없는 법(法)에 대한 시선을 가름해 볼 수 시도가 되었으면 하고 소망해본다.
캘리포니아 공인 법무사 권두안,JD(월~토/ 9:30 am ~ 6: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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