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드에서 만난 부처
작성자 萬頭권두안
작성일 24-12-16 10:54
조회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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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에서 만난 부처 - 소운스님 저>. 욕심없이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부처였던 것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지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자.
'잠휴차거나하(暫休且去奈何)'
할 제 쉬어간들 어떠리.
(How about staying here to rest)
잠은 보약이라는 말은 맞나? "다른 문화를 판단할 때, 바깥의 눈만으로 평가하고 안의 눈을 무시하는 경우 문화의 우열을 가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이 문화가 저 문화보다 못하거나 저급한 것으로 단정 지어 버리는 수가 종종 있다. 만 문화란 삶의 소산이기 때문에 우열을 가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문화는 그 시대 그 지역 사람들이 일군 가장 편한 삶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소중한 것이다.내가 하버드에서 배운 것은 단순 지식 축적이 아니라 사고의 전환, 접근 방법의 다양성과 같은 열린 사고들이다. (50 page)
그대로 바라보면 된다. 세계화의 의미는 바로 안과 바깥의 눈을 다 갖추어 다른 문화를 나와 같은 가치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타인의 문화를 함부로 저급한 것으로 폄하하기 보다 그들의 입장이 되어 충분히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하바드에서 만난 부처 중에서-
역시,종교에 관한 관점도 충분히 배려를 하고 이해를 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모든 것을 다 포용해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에게 필요하고 불필요한 것의 선택은 일단 받아들이고 나면 내 몸 안에 저장된 경험과 지식의 '저울과 자'를 거쳐 무의식이 알아서 판단하여 처리할 문제라고 본다.
모든것이 혼란스러울 때, 필요한 것은 휴식과 잠(수면)이다. 휴식을 취하면서 잠을 자는 동안 우리의 뇌는 모든 것을 말끔히 정리하여 놓는 것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캘리포니아 공인 법무사 권두안,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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