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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상식] 윤석열과 석동현

萬頭권두안 2025-01-15 (수) 17:25 8개월전 1236

'근묵자흑 근주자적(近墨者黑 近朱者赤'이란 말처럼 내 삶의 가치를 누구와 나누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근묵자흑 근주자적은 '붉은색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붉은색으로 물들고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입니다. 못된 짓만을 골라서 하는 친구들을 곁에 두면 보고 배우는 것은 그 짓거리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텐데, 국가와 국민에게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격으로 대국민 메세지를 전하는 인면수심의 저 비루한 짐승(?)을 보면서 느끼는 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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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맞고 자란 짐승은 주인에게 길들여지면서 더 독해지고,주인에게 잘 보이기 위한 요령만 터득하게 된다. 흣날 자신이 받은 대로 타인에게 분풀이를 하는 것이고,폭력으로 겁박을 하면 모두 다 된다고 믿는 마음이 강해지기 때문에 사회의 악의 축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가 검사가 되기 위해 절치부심 9수를 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겠다.그리고,결혼을 인륜지대사로 꼽는 이유가 있다. 남자나 여자에게 행운은 가져다 줄 것인지,불행을 가져다 줄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그것은 내  맘에 드는 사람을 내 마음대로 고를 수는 없다. 둘의 마음이 합쳐져야 이뤄지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결혼은 부부가 될 사람들의 공통분모가 맞아야 한다. 누가 더 나을 것도 없이 그 사람들은 공히 같다. 삶의 가치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나, 여가를 즐기는 취향도 같기 때문에 천생연분 되는 것이다.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지껄이는 사람을 보면,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 이해가 된다. 자식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무책임힌 행동과 말을 힘부로 하게 되고, 남의 자식 귀한 줄을 모르게 되기 때문에 생명이 귀한 줄을 모르는 것이다. 자식을 낳아서 길러봐야 나의 자식 귀한 줄도 알게 되고, 남의 자식도 귀하게 여기고 생명의 고귀함도  알기에 자신의 언행에 조심을 하게 되는 것이다.


여하튼,그의 친구 석동현이 제 친구 주머니를 털어내려고 변호하는 짓거리를 보면  쓴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자네들이 보고 배운대로 하는 짓은 말 그대로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다.”


석동현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검사와 변호사로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1960년 7월 10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부산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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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85년 사법연수원 15기를 수료하고 1986년부터 검사로 임관하여 부산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대검찰청 공안과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하며 공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검찰 퇴임 후에는 변호사로 활동하며 법무법인 동진의 대표변호사를 맡았습니다. 또한, 2022년 10월부터 2024년 1월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석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기이자 사법연수원 동기로서 40년 이상의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영아 명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와 두 딸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법무사 권두안JD-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의미. 인면수심 은 사람 인 (人), 낯 면(面), 짐승 수(獸), 마음 심(心) 자로 구성된 사자성어로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얼굴은 사람의 모습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은 자."입니다.


*무자식 상팔자(無子息 上八字)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부글대는 끌탕이 있다. 자식은 부모에게 십자가 같은 존재다.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 한다”

하지만, 자식이 없다면  가정이나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도 없어지는 것이다.



dupost.png캘리포니아 공인 법무사 권두안,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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