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단군조선 1억8천만 인구, 가림토 문자를 쓰다.
萬頭권두안
2025-01-10 (금) 23:07
9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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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토 문자 읽는 법과 우리역사의 진실 고조선시대의 가림토 문자는 한글과 똑 같으며 지금도 인도의 구자라트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다.
가림토(加臨多) 문자의 발견
단군조선시대에는 선대인 배달국으로 부터 계속 사용해 온 진서(眞書), 즉 녹도문자가 있었다. 그러나 배움이 부족한 일반백성들이 녹도문을 사용하기는 쉽지가 않았다. 또 음문자이며 만물을 형상화한 뜻 글자인 녹도문만으로는 완전한 문자체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직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렇게 해서 제3대 가륵단군 경자2년(기원전 2181년)에 단군조선의 문자인 가림토(加臨多)문자가 탄생하게 되며, 가림토 문자(38자) 를 토대로 더 쉽게 정리하여 4,177년 뒤 재 창조된 것이 바로 훈민정음(28자)이다.
가림토 문자는 훈민정음의 원형
이상과 같이 가림토 문자는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한글의 원형이다.
가림토 문자 창제동기
단군조선 제3대 갸륵단군 경자2년 (B.C, 2181년)에 갸륵 단제께서 하신 말씀은 다음과 같다. " 아직 풍속은 하나같지 않았다. 지방마다 말이 서로 틀리고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진서 (眞書)가 있다해도 열 집 사는 마을에도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백리되는 땅의 나라에서도 글을 서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에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정음 38자를 만들어 이를 가림토 (加臨多)라 하니 그 글은 다음과 같다 <한단고기 - 단군세기> 훈민정음 재 창제의 증거
①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본받아 되었고, 새 글자는 아니다 <非新字也>. 언문은 전 조선시대에 있었던 것을 빌어다 쓴 것이다. (세종실록 103권 ; 세종 23년에 발표한 글)
해외에 남아있는 가림토 문자의 흔적들
그러나 가림토 문자의 흔적들은 한단고기 뿐 아니라 일본, 인도, 몽고등 단군조선의 강역이었던 나라들에 풍부하게 남아 단군조선 시대와 그 영향력을 지금도 우리에게 증언하고 있다. 다만, 우리만 가림토 문자의 존재를 공식화하지 않고 있을 따름이다.
▶ 일본의 신대(神代)문자
일본에는 한글을 닮은 고문자가 있다.
실제로 일본의 오향청언 (吾鄕淸彦 고쿄 기요히코)이란 학자 등도 708년의 신대문자의 유물을 증거로 들면서 "일본의 신대문자가 조선으로 건너가 훈민정음을 낳게 하였다."고 주장하였었다.
그런데 우리의 정통 사학계와 국어학계는 아직도 "훈민정음이 세종대왕 혼자서 만들었는지 신하들과 함께 만들었는지" 하는 것들을 논쟁중인데 이것이 우리 역사학계의 현실이다. 가림토 문자로 인해 단군조선이 있었다면 단군할아버지도 실제하셨던 우리민족의 조상임을 알 수 있고, 가림토 문자가 발견된 곳이 단군조선의 강역이었음은 말할 필요가 없다 할 것이다.
▶ 인도의 구자라트 문자
인도의 남방 구자라트 주에서 쓰이는 문자는 우리의 한글과 매우 흡사한데 자음은 상당수가 같고, 모음은 10자가 꼭 같다.(ㄴㄷㅌㅇㅁㅈㅂ 그리고 ㅏㅑㅓㅕㅗㅛㅡㅣ등)이 지역은 배달국시대 우리 민족이 인도로 이동해 가서 세운 인더스 문명의 주인공인 드라비다족의 후예가 사는 지역이다.
한편 산스크리스트어 알파벳도 우리가 국민학교 때 배운 한글과 너무나 흡사하고 (찌커거.., 쪄쳐져..., 떠터더..., 뻐퍼버..., 셔허), 우리 한글처럼 "ㄱ" 에서 시작해 "g"으로 끝난다.
▶ 영어와의 관계
가림토 문자에는 X O M P H I 등 알파벳의 자모도 여러 개 보인다. 가림토 문자가 4,177년 전에 만들어진 반면, 알파벳의 역사는 겨우 3000년을 넘지 못한다. 제후국의 왕 또는 어떤 지역의 우두머리를 나타내는 말인 한(汗)은 하늘을 뜻하는 글자인 환(桓)에서 나온 이름이다.
견해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이 글은 하나의 학술적인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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